불임검사
간단한 정액 검사만으로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혼전에 정액검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임의 진단은 결혼후 일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일컬으며 그 시기가 되어서 검사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미리 불임검사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류고환수술을 받았다던가, 성적 발육이 늦었던 경우, 방광계통이나 후복막, 탈장수술등의 경험이 있던 경우 그리고 고환 염전, 사춘기에 이하선염에 동반된 고환염을 앓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특히 최근 들어 약물 남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데 마라화나를 피운다든지 알코올중독등은 정자형성에 장애를 줄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기 임신을 위한 성관계의 빈도는 질내에서 정자의 생존기간등을 감안할 때 배란기에 매일 관계하는것 보다 이틀에 한번 정도의 간격이 추천됩니다.
